“2022년은 그동안 넥스트사이언스가 투자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동시에 또 다른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2018년 HLB그룹에 편입 된 이후 건강기능식품부터 코로나19 백신까지 다양한 사업군을 펼치고 있는 넥스트사이언스 김종원 대표의 올해 각오는 남다릅니다. 2022년에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되는 성과가 ‘범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먼저, 회사가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코박스’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이 곧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나노코박스의 판매가 본격화하면 큰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회사 단디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패혈증 신약물질이 프랑스 임상1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회사는 2상을 전후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회사의 기업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회사의 대표 건강음료 프레시코 '콤부차'의 인기도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회사는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외 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김 대표는 2022년 올 한해에도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보고, 먹고, 마시며 일상 속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며 또 다른 도전의지를 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