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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얼라이브 콤부차, 맛·탄산·건강 잡아 미국으로 역수출

작성자 : 작성일 : 2021.07.22 조회수 : 290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 등을 우려낸 찻물에 스코비라는 효모균을 넣어 발효시켜 만든 차로 B.C. 220년 중국 진나라 시대에 콤부차의 해독 효능, 활력을 주는 등의 효능을 찬양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으며,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에는 할리우드에서 디톡스 열풍이 불며, 유명 셀럽들이 콤부차를 외출하면서도 가지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암 치료를 위해 마셨으며, 기네스 팰트로를 비롯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레이디 가가, 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 셀럽들이 디톡스와 몸매 관리를 위해 마셔 더욱 유명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임얼라이브 콤부차’는 해외에서 맛과 효능을 인정받아 콤부차 선진국인 미국에 역수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콤부차는 발효과정에서 글루쿠론산, DSL 등 핵심성분 2가지가 생성된다. 글루쿠론산은 의학품, 환경오염물질, 독소 등 제노바이오틱스를 해독·배설한다. 이에 콤부차는 상업화된 환경과 불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인해 몸 속에 축적된 독성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DSL은 항산화, 항암작용 및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을 한다. 원료인 홍차에서는 DSL 성분이 발견되지 않으나 콤부차의 발효 과정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 덕분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항암효과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화학첨가물을 섞지 않고 최고의 원료를 사용해 유익균을 유지하는 UV차단 갈색병을 생산함으로써 콤부차 속에 있는 유익균을 보존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콤부차는 오리지널, 진저레몬, 석류, 애플베리 등 4가지 자연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네 가지 맛은 합성착향료, 인공감미료가 아닌 천연 과일 농축액을 사용했으며, 유기농 사탕수수 원당을 넣어 건강한 단맛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칼로리와 당 함량을 줄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미국에서 기존 콜라 등 탄산음료로 인한 당뇨병 등의 성인병 문제가 대두되던 중 건강한 탄산음료인 콤부차가 떠오르면서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현재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장차 기능성 음료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로 트렌드가 확산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당사는 이와 같은 시장 상황 속 국내에서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최근 올리브영 입점을 시작했으며, 전국으로 매장 확대 목표를 지니고 있다”면서 “일상생활 속 콤부차를 마시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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